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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는 것이 차라리 낫다. 긁어 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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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3. 4.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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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생명을 원거나, 장애가 생기는 일이 드물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나운서 이쓰미 마사타카의 예처럼 활기차게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암이 발견되어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는, 몇 달 만에 사망하는 비극은 여전히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 환자들이 죽기 직전까지 겪는 투병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엄청난 권태감, 구토, 탈몬, 급격한 쇠약증 등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된다.

사실 위암, 식도암 ,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고통을 격지 않는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는 이유는 불필요한 '암치료' 때문이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찾아온 환자들에게 '암은 무서
운 병이니, 즉시 치료해야 한다"고 속삭인다.
이는 암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조깅을 시작했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거
나, 뇌 검사에서 동맥류가 발견되어 수술을 했는데 전신마비가 되는 등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고 수명이 단축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어찌 보면 의사는 폭력배나 강도보다 무서운 존재이다.
폭력배는 보통 일반 사람들을 죽이거나 신체 부위를 절단하지는 않는다.
강도도 대개는 돈만 빼앗는다.
하지만 의사들은 환자를 위협해서 돈을 내게 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생명까지 잃게 한다.



저자 "곤도 마코토" 40년 경력의 암 치료 의사

병원을 의사를 믿어도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