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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회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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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3. 4.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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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을 당한 후 많은 분들이 당황하고 불안해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치료, 생활에 대하여 말씀 드릴게요.

사람마다 얼마나 척추압박골절 정도가 다른지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마다, 나이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앞 전에 척추압박골절 경중 1~10단계를 구분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



척추압박골절 경중 5단계 이상의 경우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고 나면 골절부위의 통증이 심하고 또한 골절부위의 추가적인 재압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주 정도는 절대적으로 누워서 지내는 침상안정을 하셔야 합니다.

모든 일체의 행동을 멈추고 화장실, 식사할 때 외에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해서 화장실도 못갈 정도라고 생각되시면 화장실도 가지 마세요! 누워서 해결하셔야합니다 경중 9~10단계) 식사도 가능한 누워서 하셔야합니다.

척추압박골절 당하기 이전에 내 몸을 사용하는 비율을 100% 라고 한다면

척추압박골절 후에는 처음 1~2주는 내 몸 사용비율을 2~3%, 겨우 화장실을 가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 3~4번 화장실 가는 정도​

2주 후에는(15일 후부터) 내 몸 사용량을 보통 5% 정도 화장실 가는 것 외에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시는 정도.

(화장실 포함해서 7~8번 일어나서 몇 발짝 걸으실 겁니다. 물론 조심하셔야 하고... 정말 꼼짝도 못할 정도로 아프다면 일어나지 마세요! 대부분은 아프고 힘들지만 일어나실 수는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물론 통증과 내 몸의 불편함은 계속 존재합니다. 병원에서 타 온 진통제와 소염제 등을 약을 드실겁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도 마약성 진통제를 받아오실 겁니다.​

3주 후 (20일 정도가 되면) 내 몸 사용비율을 8~10%, 상태가 호전되고 통증이 줄어들고 하면 스피노메드(허리보조기)를 착용하고 화장실 또는 물을 마시러 일어날 때마다 2~3분, 괜찮다면

5분 정도 방 안이나 거실에서 보행을 살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동안 걷지 않으면 다리근육도 빠지고 힘이 없어서 걷지를 못하게 됩니다.

걷는 것조차 두려움을 갖게 되어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보행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걸으실 때는 반드시 스피노메드(허리보조기)를 착용하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기립근과 척추 주변근육이 약해져 있고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척추의 불안정성으로 몸의 중심도 많이 흐트러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칫 넘어지거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병하시는 보호자가 곁에서 부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주 후 (한 달후 )부터는 내 몸 사용비율을 15~20%, 통증이 많이 줄고 움직이기가 좀 나아지고 좋아지면 보행시간을 늘려서 5~10분 미만,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시고 하루 5~8차례 정도 보행을 하시면 됩니다. 항상 스피노메드(허리보조기)를 착용하신 상태에서 보해운동을 하셔야합니다.

5주 후부터는 내 몸 사용비율을 25% 하루 10분 씩 8~10차례 6주 후 부터는 내 몸 사용비율을 30% 하루 12~15분 10차례 7주 후 부터는 35% 8주 후 부터는 40%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은 사람마다, 아픈 정도에 따라, 나이에 따라, 성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기존에 지병이 있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척추압박골절 경중 10단계 구분


척추압박골절의 경중을 임의적으로 10단계로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임의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하시길...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며

70~80대 이상​

1~2단계 매우 경미한 경우입니다.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지도 않았는데...

별다른 충격이 없는 경우인데 허리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는데..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은 분 통증이 아주 심하지는 않고 보행도 문제없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분 누웠다가 일어날 때가 통증이 오지만 일어서 있을때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

보행도 가능하다 는 분...​

일반적인 허리통증으로 알고 있다가 자연치료 되신 분도 계십니다.

3~4단계

경미한 경우

기침을 했는데... 허리에 통증이 ...

무거운 물건을 들었는데 우두둑 소리가 들렸다는 분...

골절부위의 묵직한 통증을 느끼고...

누웠다가 일어날때 통증이 있고 힘들다...

일어나서 서있고 보행은 가능한데 조금 힘들다...​

5~6단계

조금 심한 경우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거나 의자에서 물건을 꺼내다가 떨어지면서...

누웠다가 일어날 때 많이 아프고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들다

서있기가 힘들고 화장실도 겨우 간다...

식사도 겨우 앉아서 한다​

7~8단계

심한 경우입니다.

누웠다가 일어날때 매우 아프고 일어나기가 힘들다

화장실도 가기가 힘들다

부축을 받으며 화장실을 간다

앉지도 못하겠다.

앉아서 식사도 못하겠다

9단계

매우 심한 경우입니다.

누웠다가 일어날때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다

화장실도 못가고 대소변을 받는다

누워만 있다.

10단계

소변장애

하지마비 등



환자가 느끼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략 6단계 정도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몇 단계에 해당하십니까?​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기간 보행이 곧 재활치료입니다.

너무 장기간 누워지내게 되면 근육이 빠져서 좋지 않습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더구나 70~80대 어르신은 어떠한 다른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스트레칭, 요가도 위험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자칫하면 추가 2차골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단계별로 치료기간, 회복기간, 재활운동도 조금 다릅니다.

1~2단계 정도라면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고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통증약은 복용하되 심하지 않다면, 견딜만하다 느끼시면 통증약을 안먹는 게 좋으니 의사선생님과 상의한 뒤 결정합니다.

2주 정도의 침상안정을 하시면서 (침상안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2주 후부터는 걷는 운동 20분~3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신 후 보행을 하세요!)

3~4주 후부터는 30분~4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5~6주 후부터는 50분~1시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어느 시기, 어떤 단계일지라도 (할 수 있다면) 1~3분 이내의 보행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수를 늘리셔야 합니다. 오전 1~2회 오후에 2~3회 저녁에 1~2회​

하지만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2차골절 가능성은 몇단계에 관계없이 높습니다.

2차골절이 발생되면 매우 심각한 경우로 바뀌게 됩니다.​어느정도 회복이 되더라도 골다공증이 남아있다면 언제 또 2차 3차 골절이 올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1개가 아니라 2~4개 심하면 5~6개이상도 척추 압박골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쉽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3~4단계는

3~4주 이상 침상안정을 하시면서 1개월이 지나면 20분~30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신 후 보행을 하세요!)

5~6주 후부터는 30분~4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7~8주 후부터는 40분~5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2개월 후부터는 1시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5~6단계는 대부분의 환자들에 해당합니다.

5~6주 이상 침상안정을 합니다. 7주후부터 10분~15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8주후부터는 15분~2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9주후부터는 20분~3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10주후부터는 40분~5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7~8단계는 8주 이상의 침상안정을 하시면서

9주부터는 10분~15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10주부터는 15~2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11주부터는 20분~30분 정도의 보행이 가능합니다.

12주부터는 30분정도 보행이 가능합니다.​

9~10단계는 7~8단계 정도의 상황과 환자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시기를...

2개월 이상이 지났는데도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하시면 수술적치료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식생활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선과 우유, 치즈, 표고버섯, 브로콜리... 칼슘과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을 잘 드셔야합니다.

음식이 곧 치료약입니다.

물론 병원에서 처방받은 골다공증약도 반드시 드셔야합니다만 골다공증 약을 2년이상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자연음식을 잘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평생 관리하셔야 합니다.



의학과 의료의 현실


의학의 발전은 셀수없이 많은 병의 원인과 병명을 하나하나 규정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의학의 핵심은 예방과 치료이지만 그 역할을 다하였는지에 대해서는

50%의 성공과 50%의 실패라고 말합니다.


의학이 아직까지도 규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규명은

단 1%도 밝혀내지 못하였고, 아니 규명하려고조차 하지 않고 그 가치를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의학이, 의사가 밝혀내지 못한 신비와 기적이라고만 이야기합니다.

마치 인위적 치료만이 의학의 전부라는 식이죠!


치료가 타의적 인위적이라고 한다면

(그런데 문제는 인위적인 치료는 항상 부작용이 따릅니다. 물론 부작용을 줄이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피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치유는 자의적 자연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습니다. 인체 스스로 낫습니다.)


의사들이 더이상 치료법이 없다며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라고 집으로 돌려보냈던 불치병 환자가 시간이 흐르고 멀쩡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들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약은 실제로는 치료가 아닌 억제제입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을 억제해주는 것일뿐

결국 감기가 낫는 것은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스스로 낫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95% 자연치유력에 의해 낫습니다.


골절이 되면 골절된 부위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깁스로 고정해주는 것일뿐 깁스로 인한 직접 치료는 아닙니다.

( 더 악화되지 않도록 뼈가 잘못된 방향으로 붙지 않도록 깁스를 하는 것일뿐 )

골절의 치료는 결국 인체 스스로 자연치유력에 의해 뼈가 생성되는 시간이 2~3개월 필요할 뿐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통증을 무감각하게 도와주는진통제입니다. 골절의 치료약은 아닙니다.

아쉽지만 골절 치료약은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뼈의 생성을 돕는 약은 있지만...

어차피 생선, 표고버섯 같은 칼슘과 비타민 등의 음식섭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2차골절을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의 치료는

어차피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의한 보조적치료일뿐

병원에서의 특별한 직접적인 치료법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척추압박골절 역시 그저 침상안정과 척추깁스(척추보조기), 그리고 시간...

한 가지 덧붙이면 이를 깨닫고 차분히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면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인간의 자연치유력에기초한 보존적치료법입니다.

최대한 척추의 올바른형태로 부목을 성형하여 척추에 밀착시켜 골절된 부위의 고정뿐만아니라 척추전체의 안정화를 주고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등근육과 척추주변 근육까지 증강시켜줍니다.

장기적으로 착용하면 더 좋은 결과들이 나옵니다.

척추의 안정화에 의한 허리통증을 감소시켜주고

2차골절 예방에도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착용시간은

활동하는 시간 오전 90분~2시간, 오후 90분~2시간, 저녁 90분~2시간 착용하시길 권고드립니다.  평균 4시간 30분 ~ 6시간

(물론 좋아서 하루 종일 8~10시간 이상 착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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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골절 | Spinomed | 대한민국

Spinomed, 골다공증성 허리골절, 요추골절, 흉추골절,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위한 스피노메드. 독일제조, 독일직수입, 독일 의사 개발, 20주년, 임상논문 효과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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