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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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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3. 4. 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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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휩쓸린 한 신앙심 깊은 남자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집이 물에 잠기기 시작하자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구해줄 거라고 확신하고 기도를 시작한다.
결국엔 지붕에까지 올라가게 되었으나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작은배를 탄 두 남자가 물에 잠긴 집 옆을 지나다가 그를 구해주겠다고 소리쳤다. 그는 거질했다. 하나님이 구해주실 거요." 그가 외쳤다.
물이 무릎까지 차올랐을 때 모터보트를 탄 사람이 다가와서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사양하겠습니다." 그는 대답한다. "하나님이 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침내 민방위대의 헬리콥터가 하늘을 날며 사다리줄을 내려뜨린다. 이제 물은 그의 목까지 차을랐지만, 사내는 헬리콥터에 대고 그냥 가라는 손짓을 한다.
하나님이 구해주실 겁니다." 이렇게 헬리콥터에 탄 대원들에게 소리친다.
그러나 잠시 후 물은 그의 머리를 덮었고, 그는 잠깐 바동거리다가 익사한다.
그런 다음 그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앞에 서 있다. '주님, 왜 저를 구해주지 않으셨나요? 제 믿음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저를 죽게
내버려두실 수 있죠?" 그가 따져 묻는다.
"너를 죽였다고?" 하나님이 노해서 소리쳤다.
'나는 네게 노 젓는 배도 보냈고, 모터보트도 보냈고, 헬리콥터도 보냈다.
대체 넌 무얼 기다리고 있었나?

치료행위가 있었건 없었건, 모든 질병이 낫는 궁극적인 공통 원인은 치유체계에 있다.
치료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내적인 치유 메커니즘의 활동을 통해서이다.
치료(악물과 수술을 포함해세)는 치유를 촉진하고 치유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지만, 치료와 치유는 같은 것은 아니다.
치료는 당신의 외부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치유는 내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치유를 기다리며 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수가 있다.

여러분은 의학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현대 서양의학의 치료에 어떤 질병이 반응하고 어떤 질냉이 반응하지 않는지를알아야 한다.
약보다는 치유체계에 의존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어렵네요!
선택의 문제이지만...
의학의 한계를 알고 치료법과 자연치유력의 힘과 가능성
어느 것이 틀리다 맞다 옳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 너무 의학과 의사, 병원치료를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입니다.
잘 못된 수술과 잘못된 치료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수술한 걸 후회하시는 분들, 치료받다가 오히려 돌아가신 분들...
차라리 내버려두면 더 오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치료 받는 것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지쳐서 면역력이 더 저하되고... 경제적 어려움도 호소합니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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