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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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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3. 4. 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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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몸이 아프면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주사 맞고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더 악화되면 입원해서 수술을 받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병에 대한 대처 방식이다.

그런데 과연 내 몸은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나았을까?

아니다.

약과 주사와 수술로 내 몸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을 뿐이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내 몸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에 의해 내 몸이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회복되었을 뿐이다.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나 총기나 칼에 의해 깊은 상처가 난 경우나 전염성 세균의 감염에 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질병의 원인은 내 몸의 자연치유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의 원인이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라면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면 병이 치유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자연치유력

자연치유력이란 생명이 태어날 때부터 외부의 환경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자기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유기체가 자기진단과 자기수정을 통해 손상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은
100가지의 약보다
100명의 의사보다
더 위대하다.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는 자연치유력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합성한 화학물질에서 나오는 화학에너지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물질에서 나오는 자연에너지로부터 얻을 수 있다.

서양의학의 의성이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460-375)는
병을 고치는 것은 약이나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약이나 의사의 역할은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일 뿐이다.
질병은 우리 몸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에 의해 퇴치되는 것이다.

서양 약리학의 아버지라는
파라셀수스(Paracelsus 1493-1541)는 인간이 좋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은 자연에 제공되어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과학이 해야 할 일이다.

동양의학의 바이블이라는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우주는 음양 오행과 기의 원리로 만들어져 있다.
인간은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병을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더 큰 우주를 반영하는 소우주다. 우주에 적용되는 음양오행의 원리는 인간이란 소우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모든 것은 자연에 제공되어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과학이 해야 할 일이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동적평형, 항상성, 면역력, 세포의 DNA 복구, 세포 자가포식, 세포 자멸사의 6가지로 나눌 수 있고 이 6가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120세까지 무병장수하면서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타건강디자인 연구소"
        자연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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