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척추, 안좋은 척추

인간이 동물들에 비해서 문명을 이룩한 것은 바로 직립보행이 가능해지면서 손의 자유를 얻고 두뇌가 발달하면서 무언가를 만들 수가 있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4발로 다니기 때문에 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직립보행으로  척추가 약하고 4발 동물들처럼 강하지 못하며 척추질환이 많습니다.
4발로 서있는 척추를 받혀주는 동물들에 비하여 1자로 두발로 서있는 인간은 척추가 취약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인간의 척추는 1자 보다 S자 굴곡을 이루게 되는데 척추의 균형과 걸을때 충격으로부터의 완충작용을  위하여 S자 굴곡이 중요하지만 ...

현대는 과거의 육체노동보다는 뇌를 사용하는 일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책상이나 의자에 앉아서 하는 (공부를 포함하여) 일들과 컴퓨터, 핸드폰을 보는 일들이 많습니다.

즉, 척추의 변형과 척추의 약화, 척추질환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치고 척추가 바르고 자세가 좋은 사람은 단 1명도 없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척추와 자세가 안좋은 사람이 허리가 아픕니다.
허리가 아파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않고 병원을 전전하다가...
수술까지 해보지만 결국 또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치료와 수술이 정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마디로 척추를 바르게 하면 척추는 좋아집니다.

어떻게 척추를 바르게 하냐고요?
네.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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