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병원에서의 진단 후 치료기간은 보통 3개월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뼈의 골절의 치료기간일 뿐입니다.
건강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일반적 젊은층 20~45세 이하 아직 건강이 그리 나쁘지 않은 젊은세대에 해당합니다.
실제는 예전처럼 활동할 수 있는 건강회복까지의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50~60세의 회복기간은 5~6개월, 후유증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70~80세의 회복기간은 1년 이상이며 후유증으로 몇 년, 아니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90세 이상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2차, 3차 골절을 경험하는 분들이 80% 이상이기 때문에
신체기능은 점점 20%씩 악화되어 점점 거동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 말은 결국 ... 사망 원인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일본에서 발표한 노인들의 사망원인 4위가 바로 골절
즉, 골다공증에 의한 다발성 골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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