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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후 꼬부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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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0. 9.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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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질을 하다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한 김모(69)씨. 김씨는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는데도 누웠다 일어설 때 등 부위에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점차 심해지는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김씨는 예상치 못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나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노인인 경우 직접적인 외상이 아니더라도 급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등 아주 사소한 동작만으로도 척추 압박골절이라는 심각한 병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성 3명 중 1명(37.3%)이 골다공증이고, 2명 중 1명(48.9%)은 골감소증으로 정상적인 골밀도를 가진 여성은 13.8%에 불과하다. 남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7.5%로 여자의 5분의 1 수준이었고, 골감소증은 46.8%로 여성과 유사하다.

물건을 들다가 삐끗하거나 엉덩방아를 찧을 때 주로 골절이 발생하지만, 골다공증이 아주 심한 경우는 별다른 이유 없이 일상생활 도중에도 골절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 환자 자신이 골절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의 경우 허리 통증이 갑자기 심해진 경우라면 외상의 병력이 없더라도 꼭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야 봐야 한다.

척추압박골절 후 치료를 받더라도 꼬부랑 할머니가 될 수 있다.
골시멘트 시술이 통증감소와 꼬부랑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꼬부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TLSO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TLSO보조기를 잘 착용한 사람도 척추가 굽는 경우가 많다.
TLSO보조기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몸통을 압박만 할 뿐 골절된 뼈 부위를 잘 받혀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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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메드가 바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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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골절 | Spinomed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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