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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음식과 약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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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3. 9. 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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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을 공격하는 물질이 활성산소다. 산소는 몸이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할 때 사용한다.
여기서 나타나는 산소 쓰레기가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암세포를 일으킨다.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물질이 항산화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음식이 채소·과일식이다. 채소·과일식이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원리다.

몸에 나쁜 활성 만 만들어지게끔 신(자연)은 인간을 설계하지 않았다. 혈관 안쪽에서는 피가 잘 흐를 수 있도록 산화질소를 만들어낸다. 산화질소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관은
정제 탄수화물과 동물성 식품과 기름으로 공격받는다. 산화질소는 지방이 많이 생겨 혈관이 끈적거리게 되는 현상을 막는다.
독소를 청소하고 기름때를 제거하는 역할이다. 채소·과일식은 산화질소 생산에도움을 준다. L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산화질소 생산에 반드시 필요하다. 채소·과일식에 L아르기닌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과일식과 통곡물은 활성산소를 발생하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고기, 생선, 계란, 치즈, 버터 등)과 기름 성분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 카레에는 커큐민,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채소·과일식에는 활성산소를 줄여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약은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 대부분의 의료인들은 약을 먹기 전에 채소·과일식을 하라고 하지 않는다.
도리어 채소·과일식의 부작용을 설명하며 기능식품을 소개할 뿐이다. 이 얼마나 모순된 상황인가?
과학적으로도 효과가 확실한 채소
과일식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예방하자.

암의 발병 원인 중 스트레스는 큰 이유다. 자연치유력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일도 한다. 198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 지원으로 캘리포
니아주에서 'Five A Day'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하루에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암 예방이 된다는 것이다. 빨강, 노랑,
녹색, 검정, 흰색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채소·과일식이 암과 만
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발표했다. 채소와 과일은 직접 이동할 수 없는 대신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
를 피토케미컬이라고 한다. 피토케미컬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항산화와 세포 손상 억제 역할을 한다.
채소·과일식이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과학적 이유다.
호모사피엔스인 인간이 7백만 년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자연치유력 덕분이다.

질병과 싸워 살아남도록 진화한 것이다. 자
정 능력과 치유 능력의 엄청난 방법이 고열이다.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죽이고 생긴 독소들을 배출하기 위한 작용이다.
절대 고열로 뇌
손상이 가도록 인간의 몸은 진화되지 않았다. 체온을 단순히 떨어뜨리는 해열제와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진통제는 자가치유를 방해한다.
채소·과일식은 산화질소 생산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낮추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채소·과일식은 항산화 물질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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