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활동하게 해주는 근육
그런데 건강한 근육과 나쁜 근육은 질이 다릅니다.
좋은 근육은 갓나온 떡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 하고 쫀득 쫀득 하고 잘 늘어나고 유연합니다.
반면 근육의 피로도가 쌓이면 떡이 굳어지고 쪼그라지고 오그라들고 짧아지고 메마른 떡처럼 갈라지고 끊어지고 유연성이 전혀 없고 부스러지죠. 당연히 맛도 없죠
근육도 오래된 떡처럼 굳어집니다.
유연하지 못하고 근육이 짧아지고...
통증을 느낍니다.
누르면 아프고 딱딱하고
그러니 신체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목 통증, 어깨 통증, 허리통증, 다리까지 아프고
등, 허리가 굽어지기까지 합니다.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피로감으로
몸도 아프고 몸살을 앓기도 하죠.
며칠 잘 쉬면 대부분은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극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장기화 된 경우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이 짧아지면서 복부 압력이 증가되고
이러다가 허리를 굽히는 어떤 동작을 취하다가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의 대부분은 근육이 단축되어 발생합니다.
대부분 오랜시간동안 전신 근육의 만성피로가 쌓여서 그렇게 됩니다.
직업상 하루종일 오랜 시간 책상,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는 회사원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키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