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는 약하다. 등은 강하다. 그래서 아프다

인간은 4발 동물에 비해 약한 신체구조입니다.
더구나 2발로 걷고 직립보행을 하기에 척추는 매우 불안정하고 금방이라도 넘어지거나 왠지모르게 나이가 들수록 굽어지고 삐딱한 골반, 걷는 것도 점점 속도가 줄고 아뭏든 불안불안합니다.
더구나 인간은 (현대는) 육체노동보다는 책상,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굽히고 있는 동작이 많습니다.
등 운동보다 앞에서 하는 일, 운동, 동작이 많기 때문에 등근육은 약해지고 늘어나고 경직되고 굳어집니다.
앞쪽 가슴, 복근, 골반과 이어지는 옆구리 근육은 굽어있는 자세로 장시간 앉아 일을 하다보니 단축되고 굳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허리는 아픕니다.
10명중 8명은 허리가 아프거나 등이 아프거나 어깨, 목에도 불편감을 호소합니다.
모두 척추에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허리병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척추병입니다.
목, 어까, 등, 허리, 골반 모두가 불균형과 불규칙적입니다. 이러니까 아픈 겁니다.
모두가 척추병입니다.
단순히 허리만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건 전신이 아프다는겁니다.

코끼리도 2발로 걷는다면 허리가 아플겁니다.

위의 그림처럼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가장 취약한 부위는 결국 허리입니다.
어깨는 넓고 듬직해도 어깨에 비하면 허리는 가늘죠.

그렇다면 허리가 안아프게 하려면...
한마디로
가장 중심을 잘 잡고 바르게 있는 것

그런데 나이가 먹을수록 이게 왜이렇게 힘든것인지...
나이가 젊어도 마찬가지... ?

스피노메드를 해보면 나의 척추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게 됩니다.
바로 나의 척추는 이것 때문이었네.
척추의 균형과 중심, 그리고 생활습관
스피노메드가 해결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