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SO 보조기의 치명적 단점

TLSO(Thoraco-Lumbo-Sacral Orthosis) 보조기는 많은 병원에서 사용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척추 재활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TLSO 보조기의 치명적 단점

1. 근육의 비활성화 (Muscle deactivation)

TLSO는 척추를 강하게 고정해 움직임을 막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립근, 복근, 심부 근육이 스스로 작동할 필요가 없어짐
→ 근육이 빠르게 약화되고 위축



2. 고유수용감각 둔화

움직임이 차단되면, 관절과 근육에 있는 감각 수용기가 자극되지 않음
→ 뇌는 자세나 위치를 인식하는 능력을 점점 상실
→ 틀어진 자세를 '정상'처럼 인식하는 오류 발생



3. 신경근육 협응력 붕괴

감각도 둔해지고, 근육도 약해지면
감각-신경-근육 사이의 소통이 망가짐
→ 넘어지기 쉽고, 균형 잡기 어려워지고, 자세를 바로잡기 어려움



4. 의존성 형성

TLSO에 의지하게 되면
→ 벗었을 때 자세 유지가 더 어렵고 불안정
→ 결국 보조기에 중독, 자연 회복 방해



5. 재활 실패 & 2차 손상 위험

근육이 약해지고, 감각이 둔하면
→ 넘어짐 → 골절 → 2차 손상 위험 증가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서는 힘이 사라짐



핵심 결론

> “TLSO는 단기적 보호는 가능하지만,
장기적 재활에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다릅니다

고정이 아닌 반발력 유도

근육 사용을 억제하지 않고 유도

감각을 자극해 자세를 학습하고 기억하게 함

1. 완전 고정형 구조

상체를 감싸는 두꺼운 플라스틱 외피

세 줄의 고정 벨트 → 강제적 고정의 상징


2. 운동 제약

자연스러운 팔 움직임이 어려움

걸을 때 상체 회전 제한 → 보행이 부자연스럽고 불안정


3. 근육 사용 차단

척추 주위 근육이 쓸 필요 없이 ‘고정’되어 있음
→ 감각 차단 + 근육 위축 가능성


4. 일상 활동 불편

외출 시에도 노출되어 불편함, 위화감, 시선 부담

장시간 착용 시 피부 마찰, 땀 차기, 착용 지속 어려움




> “움직임을 막으면, 감각도 사라집니다.
스스로 움직이며 바르게 서는 것이 진짜 치료입니다.”

www.spinomed.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