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든간에 긴장된 근육이 직간접적으로 80%~90% 동반된다.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사고나 부상이 아니라면 만성적으로 쌓여 어느 순간에서는 극심한 통증으로 참을 수 없을 만큼 더이상의 일상생활이 어려울만큼 또는 참고 또 참다가...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병원을 찾게 된다. 병원을 찾는 순간 이제 병원 의사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생각은 스스로 무념 또는 체념하고) 의사 말이 다 맞아! 라고 착각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된다. 결국 수술...
하지만 수술 후 1개월이 지나면 알게된다.
수술결과가 기대에 못미치고 후회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병원을 다시 찾아야하나?
딱히 의사는 말이 없다!
운동하세요!
운동을 안해서 아팠구나! 라고 ...
진작 말해주지 (수술 하기 전에)
이제서야 말해주냐? 운동하라고...
그런데 도대체 무슨 운동을 하라는 거냐?
도수치료 해보라고..? 복근을 키우라고? 스트레칭 하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뻔한 소리하는구나!
결국 돈만 날렸다!
허리통증의 대부분은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허리디스크가 먼저 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오랜기간 긴장된 근육이 허리통증을 만들고 그 후 허리디스크로 커지거나 더 악화되어서 입니다.
즉, 허리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픈게 아니라 긴장된 근육이 허리디스크를 만든 겁니다.
그렇다면 치료법도 허리디스크의 치료가 아니라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허리디스크도 자연치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근본원인 치료가 허리디스크의 치료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치료해도 다시 재발됩니다.
긴장된 근육은 첫번째 나쁜 자세에서 쉽게 근육이 뭉치고 짧아지고 허리통증을 유발합니다.
어릴때부터 바른자세를 유지했던 주변 사람들은 거의 허리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자세가 나쁜 사람들이 늘 허리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등이 아프다 목이 아프다 입버릇처럼 말을 합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면 모든 게 좋아집니다.
운동은 그 다음입니다.
운동하다가 더 다치는 경우가 95%입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스피노메드가 없다면 어렵습니다.
스피노메드가 도와드립니다.
바른자세를 취하니까 긴장된 근육이 풀립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다 경험했던 사실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