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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골절 통증,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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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인포 2020. 4. 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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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통증과 허리통증은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허리골절 후 5~6개월 또는 1~2년 지났는데도, 
심지어는 3~5년이 지났는데도
허리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허리골절, 척추압박골절 후 골절부위의 통증은 평균 2~3개월이 지나면 통증은 감소됩니다.
하지만 이 때 받은 충격과 회복기간 중의 운동량, 활동량 감소 등 
근육의 경직과 약화, 복근과 승모근 등 거의 신체 전신에
빨간등이 켜지면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로인해 굽음증(후만증), 꼬부랑이 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뼈가 골절되면서 굽음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약화, 척추기립근의 약화로 인한 것이 더 큰 원인입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운동이나 스트레칭, 맛사지도 마음놓고 할 수도 없습니다.
스트레칭 하다가 2차골절이 발생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한 이유로 점점 몸의 이곳저곳 근육의 경직과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만성통증이 계속해서 따라다닙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이렇다 할 운동을 하기에 너무 어려운 조건, 환경들, 2차골절의 위험성 때문에 쉽사리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이 걷기 운동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4번, 야외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잘못된 근육의 발달로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모대학교 야구부 코치가 (키185cm 체중 90kg) 겉모습은 매우 건장하고
근육질의 신체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허리통증으로 찾아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어깨가 굽어있고 등이 굽어져 있었습니 다. (본인스스로도 인정을
하시더군요. 어려서부터 운동으로 먹고사는 직업인데도 허리통증으로 고생을 많이한다고요.)
문제점을 알려드렸더니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고 가셨습니다.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고 올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을 하면 굽음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피노메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어르신들의 경우 ,
척추기립근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근육을 증강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근육의 증강은 허리통증 감소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www.spinomed.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