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허리디스크 치료 환자는 약 197만 명에 이른다. 특히 수술 등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재발하는 재발성 허리디스크 환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 디스크가 돌출돼 심한 허리 통증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수술 후 증상이 호전돼도 경과에 따라 디스크가 재발하는 ‘재발성 허리디스크’ 환자 비율이 낮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많게는 수술 환자의 약 23%에서 디스크가 재발한다.
일정 기간 비수술적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진행하면 재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 디스크 수술 후 재수술률은 5년 내 13.4%까지도 보고된다.
평소 갖고 있던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못한 경우 허리디스크라는 질환 자체가 평소 척추에 안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진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만큼, 수술 이후 본인 스스로가 허리 자세를 바르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자분들이 '수술만 하
면 모든 것이 나아지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을
갖고 있기에 수술이 잘 되었더라도 예후와 관계없이 일정 기간 요통이 지속되는 경우가 빈도적으로 가장 많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위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요추 3, 4번 뼈의 사이에 디스크 (추간판)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인체구조상 나쁜 자세,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이 허리디스크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바로 척추 굴곡에 있다.
요추 전만의 ( 커브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문제는 수술 이후에도 반복적으로허리를 사용
하거나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 자연
퇴행, 습관이 반복되면서 디스크가 재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동일 디스크가 다시 터지거나 주변의 다
른 인접한 디스크가 재발될 수 있다.
결국
자세 유지를 하지 못한다면 허리디스크는 재발된다.
스피노메드
척추의 올바른 형태로 자세를 유지시켜 줍니다.
www.spinomed.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