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3,4번 요추 디스크 탈출' 하는 식으로 여러 개 디스크 중 구체적으로 진단된다. 보통 재발은 한 번 탈출된 디스크가 다시 탈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디스크가 탈출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병은 왜 재발할까?
(위 그림에서 허리디스크가 가장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3번째 입니다)
우선 허리디스크병 재발은 최초 디스크병 발병과 같은 원인일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병 원인은 나쁜 자세 등의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근력 부족, 노화, 외부 압력 등이다.
사고나 갑작스런 충격 등 외부압력으로 나타나는 급성 허리디스크병은 사실 그리 많치 않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회복도 오히려 빠를 수 있다.
문제는 평소 나쁜 생활습관으로 오랜 시간 허리통증을 가지고 있던 환자다. 치료 후 바른 자세를 취하고 생활습관을 고치며 걷기 등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나 한번 아팠던 고통은 쉽게 잊혀지고 이미 몸에 밴 습관은 버리기 힘든데다 새로운 습관까지 가져야 하니 다시 이전 생활로 돌아가기 쉽다. 어쩌면 다시 병이 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의사가 경고했어도 우리의 잠재의식 저 깊숙한 곳 어디쯤에 ‘설마 또 아프겠어?’ 하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건 아닐까. 실제 많은 재발환자들이 첫 발병과 같은 원인으로 다시 병원에 오게 된다. 다시 그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면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수술을 해도 잠시 나아질뿐 다시 재발합니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주어야합니다.
그래서 스피노메드가 필요합니다
스피노메드가 올바른 자세를 유도시켜 허리디스크는 보존적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