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치료법으로서 골시멘트 시술은 옳지 못합니다.
골시멘트를 해야하는 경우는 마비증상을 호소할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입니다.
아마 1%도 안됩니다.
환자들이 바보입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골시멘트 제발 하지마세요!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유하는 이유는 돈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돈벌이입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가 정답입니다.
보존적치료는 말 그대로 보존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특히 골절의 경우에는 시간이 약입니다.
다리골절의 경우 4~8주 정도 깁스만 하고 다른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처럼 척추압박골절도 결국 뼈가 생성되고 붙고 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환자가 대부분 고령이고 척추는 깁스가 곤란하고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다리골절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겁니다.
몸통에 깁스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허리보조기 일명 TLSO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TLSO는 착용이 불편하고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척추가 S 자 형태인데 ㅡ자 보조기를 착용하여 척추를 고정한다는 것은 공간이 많이 생겨서 척추를 완벽하게 안정화를 할 수 없으며 근육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근육을 소실시키는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스피노메드는 S자 척추의 모양에 맞게 성형하여 압박골절된 척추뼈에 부목을 대 주는 원리로 TLSO처럼 몸통을 압박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증감소는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더구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2~3개월이 아니라 1년이상 장기적인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첫번빼의 골절로 끝나지 않습니다.
2번째 3번째 척추골절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각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칼슘섭취, 칼슘섭취를 도와주는 비타민D의 섭취와 햇빛 쬐기, 운동 등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몇 개월만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1~2년 이상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스피노메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못 믿으시겠다구요?
만병통치 신비로운 약이 나온다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비로운 약이라면...
의사들이 좋아할까요?
의사들이 그 약을 환자에게 알려줄까요?
이런 좋은 약이 있습니다.
수술 안해도 됩니다 ... 라고 말해줄까요?
병에 걸렸을 때, 여러분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만일 여러분이 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 대신 결정할 것이고,
그 결정이 최상이라는 보장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결정은,
의료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치유체계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방해가 될지에 관한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의 본질을 이해해야 하며, 서양의학이 자연치유의 가능성을 축소시키지 않으면서 도울 수 있을지의 여부에 대해 알아야 한다.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대안적인 치료법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서양의학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검토해보는 일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345p "자연치유" 의 저자 앤드류와일, 하버드대학 의학박사)
척추압박골절 치료의 본질은 뼈의 생성이다.
뼈의 생성은 의사의 치료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자연치유력이다.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진통제를 주고 환자에게 침상을 제공하여 움직이지 말고 누워있도록 하는 것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2~3주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정도 거동이 가능할때 척추 보조기의 사용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가다리는 것이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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