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의료정보 메디인포

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사람들은 재채기가 나오면 곧바로 병원에 달려가고, 의사는 진찰 후 "감기 기운이 있다"는 소견만으로 기침약, 해열제, 염증약, 항생물질, 위장약 등 약을 무더기로 처방한다. 어디 그뿐인가. "혈압을 한 번 재볼까요? 아, 혈압이 조금 높군요. 약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혈당치도 염려되네요'라며 검사를 줄줄이 권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 들은 이런 의사의 말에 친철한' 선생님이라며 고마워한다. 그리고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건강검진이나 암 검사도 규칙적으로 받는다. 혈압이 높다거나 폐에 음영이 보인다는 소견을 들 으면, 새파랗게 질려서 의사에게 들은 대로 약을 먹고 정밀 검사를받는다. 특히 암 진단을 받으면 수술, 항암제, 방사선 등의 표준 치료를 의사가 권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3. 4. 29. 13:30

"잘려나가는 가슴을 구하라!" 나는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졸엽한 후, 방사선과에 들어가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외래환자를 진찰해 왔다. 이후 미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일본의 암 치료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1988년에는 이런 생각을 정리해 '유방암은 절제하지 않아도 된다 : 치유율은 같은데 함부로 유방을 자르는 것은 외과의사의 범죄 행위가 아닌가 ' 라는 논문을 월간 에 발표했다. 당시서양에서는 병소만을 잘라내는 유방보존요법'이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유방을 전부 떼어내는 시술이 당연시되었다. 너무나 참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혼자서라도 일본에서 유방보존요법을 전파해 여성들의 장려나가는 가슴을 구해 내고 싶었다. 그보다 훨씬 전인 1983년에 누 성..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14:56

주변을 둘러보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생명을 원거나, 장애가 생기는 일이 드물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나운서 이쓰미 마사타카의 예처럼 활기차게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암이 발견되어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는, 몇 달 만에 사망하는 비극은 여전히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 환자들이 죽기 직전까지 겪는 투병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엄청난 권태감, 구토, 탈몬, 급격한 쇠약증 등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된다. 사실 위암, 식도암 ,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고통을 격지 않는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는 이유는 불필요한 '암치료' 때문이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찾아온 환자들에게 '암은 무서 운 병이니, 즉시 치료해야 한다"고 속삭인다. 이는 암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건강검진에서 대사증..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14:40

척추는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가장 기초적인 몸의 일부입니다. 수만년 전부터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손도 쓰고 그럼으로써 뇌도 발달사고 현재의 문명을 이룩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문명은 척추를 약화시키고 척추의 고질병이 생기고 체형도 변화시키고 아뭏든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허리병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허리디스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허리병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모두 척추의 불안정성과 부정렬이 원인입니다. 척추 수술을 한 사람도 다시 재발하는 허리병의 근본적으로 원인 제거를 위해서는 늘 항상 매일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중도 포기하거나 운동하다가 오히려 다치거나... 참으로 어렵네요 ! 스피노메..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00:39

저자는 이 같은 모습을 '편의점 가듯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문제는 과잉 진료의 폐해가 환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강조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으면 7일, 약을 먹지 않으면 일주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기 때문에 감기약은 통상 발열 등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처방된다. 하지만 약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힘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었 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항생제 처방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의사들만의 탓은 아니다. 오히려 환자들이 약을 요구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약은 잘못 쓰거나 과하면 '독'이라는 사실울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저자는 혈압이나 콜..

카테고리 없음 2023. 4. 27. 12:15

척추압박골절을 당하면 방망이로 얻어맞은 것처럼 아픕니다. 그리고 척추의 불안정성이 생깁니다. 이때 바로 부목을 대주어 골절된 부위를 스피노메드의 부목이 정확하게 받혀주고 척추뼈 전체를 기립, 익스텐션 시켜주어 척추의 압력을 감소시켜주는 것입니다. 기존의 척추보조기로는 몸통을 강하게 압박할 뿐 공간이 생기고 골절된 부위를 정확하게 받혀주지 못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올바르게 가능한 익스텐션(펴다)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척추뼈가 눌리지 않습니다. ​ 척추를 구부리고 있으면 척추뼈가 맞닿으면서 서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개인마다 척추 모형에 맞게 부목을 성형합니다. 몸통을 압박하지도 않으면서 척추를 익스텐션 시켜 주며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도록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자세를 바르..

카테고리 없음 2023. 4. 23. 19:46

인체의 근막은 근육을 감싸는 막입니다. 근막은 마치 거미줄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근막은 모양이 규칙적이며 균형이 잡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모양과 길이, 간격이 불규칙적입니다. 좋지 않은 근막의 형태입니다. 인체로 비교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평소 좋은 자세와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해오던 사람은 근막의 정렬이 바르고 규칙적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쁜 자세와 운동부족 등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근막은 불규칙적입니다. 이런 분들은 체형도 좋지 않고 허리, 어깨, 등, 목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골반과 어깨가 틀어지고 척추측만증과 척추굽음증도 생기게 됩니다. 인체의 어느 특정한 부위의 근막이 안좋으면 근막이 수축 또는 단축되어 근막이 유기적으로 잡아당기게 ..

카테고리 없음 2023. 4. 22. 11:50

척추가 굽어진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합니다. 직립보행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척추 ​ 그런데 왜 노인이 되면 척추가 굽어지는 것일까? 뼈가 굽은 것인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척추가 굽어진 것은 뼈의 문제일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척추뼈가 잘못된 것이겠지! ​ 하지만 대부분은 근육의 문제입니다. 근육이 척추를 세워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근육이 약해져서이겠지...? 근육이 약한 것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근육의 과도한 피로감과 단축된 근육 때문입니다. 근육이 짧아진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육이 유연하지 못하고 짧아지고 수축되고 단축되고... 근육의 피로가 쌓이면 그렇게 됩니다. 복부근육은 짧아지고 등근육은 늘어나고 나이가 들어도 유연한 노인들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체조와 스트레칭, 또는 요가 ..

카테고리 없음 2023. 4. 22. 04:08